나무반지

예전에 목공소에서 일하고 나오는 남편에게

"나... 나무 반지 하나 만들어 주라!" 한 적이 있었거든요.

"반지는 무슨..." 이란 대답을 듣고 빠르게 포기했었는데...

며칠 전 흑단으로 만들었다며 손가락에 끼워주더라구요. *^^*

애초에 예쁜 반지를 원했던 게 아니라 그냥 투박하게 만든 '나무 반지'를 말했던 건데..

이렇게 반지 같은 반지를 받으니까... 완전 좋더라구요. ㅎㅎㅎ

반지 낀 손도 찍어봤는데... 도저히 올릴 수가...ㅋ

요즘 제가 애정하는 반지여서 자랑 좀 해봤습니다. ^^ (겨울과 잘 어울릴 것 같죠?ㅎ)


ring.jpg


  • ㅊㄷㄱㄷㅁ

    2016-11-09 07:50
    나무로 반지를~? 솜씨 좋은 남편 두었구랴 ㅎ
  • haru

    2016-11-09 17:13
    진짜 이쁘다~ 내 스톼일~!!ㅋㅋ
  • 2016-11-22 17:16
    완전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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