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 흩날리니......생각나네요^^

  • 2018-05-30 02:46
  • 92
  • 深圳최부장

심천은 무지하게 덥네.. 습하고 벌레많고 꽃가루 날리고... 11~2월까지만 살만하고 나먼진 그냥 덥다.

뭐 특별히 한 일도 없는데, 이놈의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고 꽁지 빠지게 달아나는구만....


첨엔 말이 통하지 않아서 힘들었는데 조금 말이 들리니 반응을 보여야 함이 부담이네 ^^*

그럭 저럭 잘 살아가고 있어요. 

세상에 지난 주말엔  교회 청년커플 주례를 봤네~~ 중국어로... 겁나게 외웠는데 죽을 쒀버려지,

중국교회에서 한달에 한번 말씀전하고,  기타치며 찬양인도하고,  주일학교 아이들 완전 아이들(1~3살)  "짤랑 짤랑*2 으쓱으쓱" 체조도하고...

난 그렇게 살아요. 

명신이형~~  그냥 불러보고 싶을때가 쫌 있다. 

5.18이라서 생각나고, 노상 꽃가루 날리면 알레르기로 눈비비고 다니던 모습도, 

더운날 옆사람의 체온이 부담스러울때 형책꽃이에 꽂혀있던 감옥부터의 사색 서문이 생각나고...

내가 형을 좋아했나봐~~ ㅋㅋㅋ

요즘엔 통일이 될것만 같아 너무 기대가 되고,  적폐세력들의 짓거리들이 드러나고 있음이 감사하지,  

안타까운것은 많은 것들이 감춰져 있는 중국사회이기에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도 깊어지네. 

사람이 그리워서..... 잠이 잘 안온다. 

  • 내일

    2018-05-30 06:02
    새벽에 일어나 텃밭 한번 둘러보고 들어왔다. 그래 봐야 손바닥만 한 밭이지만 자연의 경이로움과 노동의 소중함을 알기엔 부족함이 없지. 나이가 들어서인지 요새는 그래도 눈을 덜 비벼 그리 힘들진 않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다들 잘살고 있겠지 생각하며 산다. 네 덕분에 심천사람들 웃을 일 많겠구나 하기도하고. 많이 더우면 언제 같이 수영이나 하러 가자. 반갑다. 힘내시게!
  • 최부장

    2018-05-30 11:05
    ㅋㅋㅋ 수영실력은 좀 늘었나? 노상 잠수만하던 형 아니였던가? 그러게요. 언제 잠수한번 하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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