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016-12-21 14:44
  • 56
  • 김을수

저는 요즈음 막 은퇴를 당한, 서울에 사는 김을수라고 합니다.

 

언젠가 오마이뉴우스에서 귀촌할 시골집, 난 이렇게 찾았다" 라는 기사를 읽고는, 가끔은 활골닷컴에도 슬근슬금 방문을 했었지요.

특히 사진 찍는 솜씨가 좋으시네요.

저의 오랜 꿈이 산촌에서 나의 삶을 마무리하기인데, 이제 얼머 남지않은 여생을 자연 속에서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귀촌준비를 할려 합니다.

우선은 전북귀농귀촌센터등을 방문했고, 장수지역의 귀농귀촌 상담도 받아 그 지역을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활골이란 곳도 참 아름다운 마을 같아요.

귀촌선배님들의 말씀으로는 우선 귀촌하여 세를 살면서 적응 후에 정착을 하라는 공식에 따라,

일이년동안은 세를 살며 적응 훈련, 교육, 등을 받은 후에 삼년째 정착을 하는 플랜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혹시 상금리 지역에 일,이년 세를 얻어 살 수 있는 집이 있을까요?  

제가 불쑥 이런 부탁을 드려서 폐가 되는 것은 아닐런지요.

하지만 귀촌을 계획하면서 헤매고 있는 이 초보자에게 간단한 조언이라도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 하시길

 

김을수 드림

eulskim@hanmail.net

  • 내일

    2016-12-21 22:56
    반갑습니다. 우선, 답변부터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상금리에 서너 마을이 있는데 제가 사는 활골은 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다른 마을에서 1~2km 떨어져 있는 데다 교류가 거의 없어 다른 곳 상황은 잘 모르겠네요. 활골의 경우 비어있는 집이 네 채 정도 있으나 대부분 오랫동안 방치된 터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일전에 부탁을 받고 알아봤더니 다들 매매나 임대를 원하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따라서 제가 아는 범위 내에는 소개해 드릴 만한 집이 없네요.

    참고삼아 알려드리자면, 금산에도 귀농교육센터가 있습니다. 귀농 귀촌을 지원하기 위해 세운 기관이라고 군에서 홍보하는 곳입니다. 교육은 물론 주택도 저렴하게 빌려준다고 하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찾아보니 웹사이트도 있네요. http://www.geumsan.go.kr/html/nongup/sub02/sub02_020101.html

    저 역시 집 찾느라 한동안 고생했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알면서도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들 귀농 귀촌의 첫 관문으로 '집 구하기'를 꼽는 것만 봐도 그만큼 어려운 일이라는 뜻이겠지요. 그러나 자꾸 두드리다 보면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아는 범위 내에서는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 김을수

    2016-12-22 00:44
    답변 고맙습니다.^^ 내일 양재에서 장성군에 대한 소개에 참가할 예정, 다음주는 장수를 방문 예정, 이렇게 시작을 해 보려 합니다. 내년 봄에는 어디엔가 감자라도 심어볼 수 있는 기회가 올런지요...ㅎㅎㅎ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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